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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2018년 2월 투자보고서

by Roptimist 2018. 3. 3.

[해외비과세계좌]

 


[국내주식계좌] 

 

 [보유종목]

[신규매수종목]

ARIRANG 신흥국 MSCI(합성H)

KODEX 코스닥 150

KOSEF 미국달러선물 레버리지

삼성화재우

신세계푸드


[매도종목]

TIGER 차이나CSI300

KODEX 200

KINDEX 베트남VN30

고영

KT&G

현대EP

하이록코리아


[추가매수종목]

KODEX 선진국 MSCI Worid


[월별 평가금]



ETF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단순화하고 싶어서, TIGER 차이나CSI300과 KINDEX 베트남VN30을 매도하고, 대신에 ARIRANG 신흥국 MSCI(합성H)를 매수했습니다. 국내 ETF도 KRX300 ETF가 나오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묶에서 KRX300 ETF를 매수하려고 합니다. KODEX 200을 현재 매도한 이유는 2월 말에 120선을 비교하여 종가가 추세선보다 낮으면 매도하는 나름대로의 원칙 때문입니다.


개별종목의 경우에는 나머지 종목들은 나름대로의 원칙으로 매도했지만  고영은 처음에 매수한 이유를 망각하고 장이 흔들리니 마음도 흔들려서 매도해버린게 너무 아쉬운 한달이었습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올해부터 4천원의 배당금을 준다고 하여 우선주의 경우 배당매력이 높다고 판단하여 신규편입하였습니다.  배당금이 5%에 육박하고 기업의 펀더멘탈도 튼튼해서 20만원 이하에서는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나름의 예측을 통해서 3-5월 사이에는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환율에 베팅을 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한국은행 총재의 교체 때문에 당분간은 금리인상이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주열 총재가 연임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려를 못한게 복병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적어도 3-4월 사이에는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베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그렇듯 1월에는 장이 좋았지만 2월에는 1월 수익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습니다. 사실 주식하는 사람들이 늘 듣는 말이지만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저 역시 적정한 시기에 필요한 매수 또는 매도만을 해줄 뿐 앞으로 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항상 전세계 경제 및 한국의 경제를 낙관하는 낙관주의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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