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투자보고서

[국내주식계좌1]

[국내주식계좌2]

[해외비과세계좌]

[종목 현황 및 수익률 현황]

[종목 코멘트]

ARIRANG 신흥국 MSCI - 이번달 말일 120일선 이탈로 매도하는것이 원칙이나, 업무가 바빠 미쳐 매도하지 못하였습니다. 곧 계좌에서 사리지고 나중에 재매수 예정입니다.

신세계푸드 - 개인적으로 식음료주 중에 실적성장이 가장 뚜렸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평창올림픽 때 선수들 급식을 공급하면서 프리미엄 급식 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리바트 - 올 한해는 현대h&s와의 합병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이슈들이 작년말~올해초 주가에 반영되었다가 주가가 급속도로 하락중이나, 현재 주가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EP - 자동차,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PER 10배 미만, PBR 1배 미만의 저평가된 회사라는 생각에 매수하였습니다.

하이록코리아 - 계장용 피팅 및 밸브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동사 역시 제 매수가 기준으로는 PBR 1배 미만의 저평가된 회사라는 생각에 매수했습니다. 부채비율이 13% 정도로 매우 낮고, 유보율이 4700%가 넘는 나름 숨은 우량기업입니다.

HDC아이콘트롤스 - 냉난방과 배수 등 설비시스템을 설치하는 MnE, 스마트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영위하는 사업 자체가 미래지향적이라 생각되고, 꾸준한 연간실적 증가가 매력적입니다. 추가로, 동사 시가총액이 현재 2400억 정도인데, 시총 3.5조 정도되는 현대산업 지분을 3.38%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림잡아도 1000억원이 넘는 가치입니다.

KODEX 200 - 월말 말일 기준 종가가 120선을 다시 올라타서 신규로 편입하였습니다. 냉전 체제 종식으로 인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변하길 기대해봅니다.

[한달 장 복기]

이번달은 바이오주 등으로 왜곡되었던 시장이 정상화되어 그동안 소외감을 느꼈던 많은 가치투자자분들이 웃을 수 있었던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코스닥 시총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바이오 거품이 꺼지면서 제가 보유하고 있던 KODEX 코스닥 150 etf가 같이 하락하여 저도 결국 10만원이 넘는 손실로 손절하였습니다. 아직은 배울게 많은 초보라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네요.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늘리면서 경험을 더 쌓도록 하겠습니다.